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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ife5

위례 신도시의 시그니처 '위례 휴먼링' 탐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례 신도시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례 휴먼링'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위례 휴먼링 요도를 아무리 찾아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자료는 다 해상도가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가족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김에 휴먼링 관련 정보를 소개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죠. 사실 저희가 처음 위례로 이사오고 나서 이 휴먼링을 가벼이 보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전거를 타고 나갔었답니다. 지도가 없으니 한바퀴를 다 돌았는 지, 더 가야하는 지, 왼쪽으로 언제 꺾어야 하는 지 등을 판단하기가 어려웠어요. 결국 길을 잃고 원래 좌회전해야할 곳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직진만 하다가 밤이 늦어졌었어요. 아이들의 체력이 방전되어, 타다 카니발에 애들 자전거 두 대를 싣고 집으로 가기도 했답니다. 꼭 드리고 .. 2020. 9. 5.
아이가 아플 때 가져야 할 3가지 마인드 응급실부터 입원까지 요 며칠 간 정신이 없네요. 평소 그리도 순둥이 처럼 방실방실 웃기만 하던 아이인데요. 배고플 때 말고는 울지도 않던 아기가 열이 나서 아파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있자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가 아플 때 부모는 그 나름의 시험을 경험합니다. 그간 아이에 대한 마음이 어떠했는지, 혹시 나의 사소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아이가 아픈 것은 아닌지 등등 끊임 없는 질문과 반성이 계속됩니다. 차디찬 응급실 안에서 수액을 맞추기 위해 바늘로 혈관을 찾는 간호사와 생전 처음 겪어보는 고통을 온몸으로 견뎌내는 아이,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저의 모습이 눈만 감으면 반복됩니다. 금방 끝나겠지. 왜 이리 안끝나지. 아이는 절규에 가까운 울음을 터뜨리고, 제 마음은 찢어지지만 내색할 수는 없습니다. 겨우 .. 2020. 8. 22.
100일 미만 신생아 발열 시 대처방안 / 분당차병원 소아병동 저희 셋 째가 오늘로 태어난 지 91일째인데요. 어제부터 찾아온 발열때문에, 오늘 결국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ㅠㅠ 엄청 고열은 아니었으나 지속적으로 37.5도에서 38.1도를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걸로 생각하고 어제 동네(위례) 소아과를 갔는데요. 소아과 선생님께서 신생아는 열이 나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일단 열이 38도 넘어가면 해열제를 조금 먹여보고 내일 경과를 봐야할 것 같다. 내일도 열이 나면 큰 병원에 가는 게 좋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100일 미만 영아들은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가 있어서 원래 열이 안나야지 맞는거다. 근데 지금 열이 나니 문제가 있다. 100일만 지나도 걱정안될 텐데, 일반 감기일 수도 있지만 아닐 경우 시기를 놓치면 나이가 어린.. 2020. 8. 20.
한 눈에 보는 테니스의 역사, 경기규칙(룰) 저는 요즘 테니스를 자주 치는데요. 친구들과 테니스 한 게임하고 나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아시듯 모든 스포츠는 규칙을 제대로 알고, 규칙대로 진행해야 재밌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테니스의 경기규칙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전에 테니스라는 스포츠에 대해 알아보시죠. 테니스는 귀족 스포츠라고들 하죠. 과거 테니스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을 때는, 귀족 신분 위주로 게임을 즐겼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축구나 농구 같이 단체 스포츠와는 달리 넓은 공간에서 둘 또는 넷만 경기를 하기에 그렇게 불린다고도 하더라고요. 잠시 테니스의 역사를 알아볼까요? 테니스의 역사 테니스는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뽐므(La Paume)라는 경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라뽐므는 귀족과 수도사들이.. 2020. 8. 13.
당신이 지금 남양주 물의정원에 가야할 5가지 이유 '남양주시 물의정원'에 대한 정보입니다. - 조성배경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484,188m²(146466평) 규모의 수변생태공원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 입장료 : 무료 - 주차비 : 무료 코로나로 사람들이 무서워진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는 나들이 장소가 있다면? 면적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사람들을 피해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또, 이곳이 입장료나 주차비 없이 완전 무료라면? 하나 더, 서울에서 불과 40분 내외 밖에 소요되지 않는 곳에 있다면? 여러분, 그런 곳이 있다면 방문하시겠어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모르는 꿀 같은 장소를 공개합니다. 이곳은 바로 '남양주 물의정원'인데요.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 팔당댐 인근..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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