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투돗 유모차가리개만 있으면 오늘도 내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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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소개>

· 제품명 : 돗투돗 유모차가리개 포근목화

· 용   도 : 아기유모차 햇빛차단(차양용), 예쁨 뿜 뿜!

· 가   격 : 39,000원~49,000원(종류별로 다름)

· 업체명 : 돗투돗(DOT TO DOT)

예뻐요. 돗투돗 유모차가리개하고 외출하면 꼭 엄마들이 한 번씩 물어보더라고요.

 

"혹시 유모차가리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네, 근데 이건 인스타그램 공구로만 구입할 수 있고요. 지금 공구기간인지 확인하셔야 돼요.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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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0년 6월경 구입했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인스타그램 공구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근데, 지금은 돗투돗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 좋은 제품을 제작기간 없이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다니요. 저희는 당시에 공구로 사면서도 사진을 보고 어찌나 예쁘던지, 유모차에 덮고 다닐 생각 하면서 언제 오나... 기다렸었거든요. 벌써 만 2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도, 단점이란 게 없다시피 해서 꼭 소개를 하고 싶었어요.

 

 

저희는 사실 이번 아이가 셋째예요. 첫째가 6살 딸아이, 둘째가 4살 아들내미, 그리고 막내가 얼마 전 태어난 1살 딸아이인데요. 유모차가리개는 처음 써봤어요. 첫째 둘째 때는 마음이 조심스러워서 그런지 백일 지나서 외출을 시작했는데요. 이번 셋째 아이 때는 첫째와 둘째가 있어서 이른 시기에 외출을 하는 것이 당연했어요. 그래서 요람형 유모차도 처음 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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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시다시피 요즘 코로나도 문제지만, 6월 날씨 기억나시나요? 때 이른 더위에 한번 나가기만 하면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곤 했었어요. 유모차는 있는데 햇빛과 더위는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햇빛이라도 가려줘야겠다는 생각에 찾아보기 시작한 게 요람형에도 덮을 수 있는 유모차가리개였는데요. 제 안사람이 인스타그램 태그를 타고 또 타면서 정말 평이 좋고 검증된 제품을 찾은 게 바로 '돗투돗 유모차가리개'였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나 햇빛을 충분히 가려준다는 것이었고요.시스루(See Through) 형태라 아기의 표정이나 행동을 바깥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특히 요람형 유모차는 누워있는 형태 때문에 자체 차양막이 있어도 햇빛을 완전히 가려주지 못해요. 그래서 가리개는 필수이긴 한데요. 저희는 말씀드렸다시피 요람형을 처음 사용하는 거라, 처음 알게 된 유용한 정보라서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그리고,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어딜 가든 이뻐서 시선이 집중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디자인이 이쁜데 튀지 않아요. 저희 유모차는 흰색인데, 다른 사진들 보면 어떤 색깔의 유모차에도 잘 조화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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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좀 긴 편이에요. 저희가 사용 중인 유모차는 미마자리 유모차인데요. 꽤 높이가 있는 유모차인데도 정리를 잘하지 않으면 가끔 바퀴나 땅에 닿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돗투돗에서는 유모차에 가리개를 고정할 수 있는 핀을 무료로 함께 주시더라구요. 자세한 것은 돗투돗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안내가 되어있답니다. 유모차가 흰색이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 사진으로 봐도 정말 예쁘네요. 당장 동네 한 바퀴 하고 싶어요.

 

 

안에 저희 셋째가 누워있는 게 보이시나요? 시스루는 이 정도랍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보여요.

자연바람도 통하고, 아기도 보이고, 햇빛은 가려주니 금상첨화가 따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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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가장 중요한 걸 놓칠 뻔했네요! 돗투돗 유모차가리개는 '핸드메이드(Handmade)' 제품이랍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비싸다 싶은 것도 어느 정도 감안이 돼요. 저는 아기들이 쓰는 제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보다 손으로 만드는 제품이 더 믿음직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담요로 쓰기에는 비추천합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촉감은 마와 면을 섞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아기를 덮어주면 약간은 까끌까끌한 감촉 때문에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온도 잘 안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는 유모차 안에 아기를 덮어줄 여분의 아기이불을 항상 챙겨 다니곤 합니다.

 

정리할게요.

 

▶ 장점 ◀

1. 정말 예쁘다. 외출 시 엄마들의 문의를 많이 받는다.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독보적임)

2. 참신하다. 아이 셋 키우면서 처음 보는 스타일의 햇빛 차양막

3. 시스루 형태라, 자연바람이 통하고 햇빛을 가리면서도 아이를 볼 수 있다.

4. 핸드메이드라 믿음이 간다.

5. 디자인이 튀지 않아서 어디든지 어울린다.

 

▶ 단점 ◀

1. 핸드메이드라서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

2. 외출 시 제품 문의를 많이 받아서, (조금 귀찮을 수 있다.) 농담입니다! 

 

아무튼 잘 판단하셔서, 좋은 제품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돗투돗으로부터 일체의 대가나 제품 지원 없이, 제 돈 주고 사고 솔직히 느낀 점을 기록한 후기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