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이거 하나로 끝. 내돈내산 말해보카 후기

안녕하세요! ^^ 파파다이노입니다.

저는 영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떤 영어점수 획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언어란 한 사람의 세계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한글만 아는 사람들은 한글로 된 책, 강의 등 자료만 이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면 그걸 통해서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 들..)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가 아닌 그 이상의 세상이 있는 거죠.

 

근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영어 배우기는 정말 힘들어요. 문법위주의 학습방법도 문제지만, 일단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한글의 어순이 영어와는 완전히 달라 한국식 뇌로는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법(수능, 성문종합영어 등)도 공부해보고, 토익도 공부해보고, 토플도 공부해보고

스피X맥X, 윤XX영어 등 여러 학원이나 강의도 들어봤는데요. 결국 영어는 많은 문장을 

접하고 직접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대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야하더라고요. 

 

문장을 암기하기보다 한 문장을 최소 10회 이상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 속도로 따라서 입으로 말하면 됩니다.

'영어 낭독이 답이다.'라는 책도 있던데, 이게 맞는 방향이에요. 이 방법을 통해 수많은 문장을 말해보잖아요?

그럼 신기하게 리스닝도 되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요. 사람은 자기가 발음하는세요! ^^ 파파다이노입니다.

 

저는 영어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떤 영어점수 획득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언어란 한 사람의 세계와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한글만 아는 사람들은 한글로 된 책, 강의 등 자료만 이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면 그걸 통해서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 들..)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하나가 아닌 그 이상의 세상이 있는 거죠.

 

근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영어 배우기는 정말 힘들어요. 문법위주의 학습방법도 문제지만, 일단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한글의 어순이 영어와는 완전히 달라 한국식 뇌로는 영어를 구사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영어를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법(수능, 성문종합영어 등)도 공부해보고, 토익도 공부해보고, 토플도 공부해보고

스피X맥X, 윤XX영어 등 여러 학원이나 강의도 들어봤는데요. 결국 영어는 많은 문장을 

접하고 직접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대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야하더라고요. 

 

 

문장을 암기하기보다 한 문장을 최소 10회 이상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 속도로 따라서 입으로 말하면 됩니다.

'영어 낭독이 답이다.'라는 책도 있던데, 이게 맞는 방향이에요. 이 방법을 통해 수많은 문장을 말해보잖아요?

그럼 신기하게 리스닝도 되요.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요. 사람은 자기가 발음할 수 있는 단어와 문장만 귀로 들을 수 있더라고요. 몇 백개 정도가 아니라 천개의 문장 이상을 입으로 따라서 말하다보면 어느순간 '이게 영어구나.'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리스닝 뿐만 아니라 작문도 늘어요. 실력이 는다기 보다.. 뭐랄까요. 많은 문장을 말해보면서 영어 문장 구조가 익숙해지고 내재화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거 다음에는 이게 나온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구사할 때 문장과 단어를 하나씩 생각하면서 말하진 않잖아요? 그런 방식과 유사해요. 직접 해보면 아실 겁니다.

 

이것을 자동화해서 편리하게 연습시켜줄 수 있는 유용한 앱 끝판왕이 바로 '말해보카'입니다.

앱 이름만 보면 뭔가 단어를 외우는 앱 같잖아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일반적인 단어 암기앱이 아니라, 보카(단어)를 문장을 직접 말하면서 학습하는 앱이랍니다.

 

당연히 음성인식도 가능하고요.

저는 주로 '어휘' 기능을 사용하지만요.

크게 다음과 같은 4가지의 학습기능을 제공합니다.

 

1. 어휘 : 한 개의 단어가 포함된 하나의 문장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의 억양과 발음을 통해 직접 말해볼 수 있어서 연습이 용이합니다.

2. 유튜브 : 유튜브 영상 중 도움이 될 만한 드라마(예능) 안에서 말하는 배역들의 대사를 연습할 수 있어요.

3. 리스닝 : 원어민 속도로 영어 문장을 읽어주고, 그것을 받아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4. 발음 : 파닉스 이상으로 영어 발음을 배울 수 있는 강의와 퀴즈를 제공합니다.

 

저는 '어휘'만으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어서 다른 기능들은 처음에만 좀 사용하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요.

하루에 50개 어휘로 설정해서 72일째 하고 있고요. 

그냥 맞추고 끝내는 게 아니라 한 문장을 최소한 30번 이상 입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소 1시간 30분씩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말해보카를 2달 이상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1. 음성인식을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2. 한번이라도 틀린 단어는 인간의 망각 주기를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되풀이하여 자동 복습시켜준다.(10분 뒤, 1일 뒤, 3일 뒤, 7일 뒤, 10일 뒤, 2주 뒤, 1개월 뒤, 2개월 뒤, 5개월 뒤 등)

3. 자신의 레벨에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다. 개인이 알고 있는 단어 수준에 맞는 문장을 제시해줘서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워서 학습 동기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정말 정말 좋은 앱입니다. 저는 하루 5시간 정도 영어 공부를 하는데요.

두 시간은 말해보카로 하고요. 한 시간은 작문 관련 앱을 이용하고요. 나머지 2시간은 영어원서 독서 및 영어로 된 영상을 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말해보카만 했는데요. 이걸 50일 정도 하다보니 영어가 점점 익숙해져서 잘 들리고 읽히게 되니 다른 컨텐츠 들을 더 쉽게 접하게 됐어요.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하루 10분 1달만 하면 영어는 끝난다!" 같은 광고성 멘트에 휘둘리시면 안되요.

그정도만 공부해서는 절대로 영어를 잘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직접 해야 영어는 늘어요.'

 

이 앱만 한다고 해서 절대 영어는 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활용하면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어요.

하루 50개 단어를 외우는 목적으로 이 앱을 활용한다면... 글쎄요. 그렇게 한다면 하루 10~15분 컷으로 끝낼 수 있겠죠.

아주 쉬운 일일 겁니다.

 

하지만, 그 50개 문장(단어가 아니라 문장입니다.)을 외우는 게 아니라 입으로 직접 말해보고

최소 30회 이상씩 입에 익숙하게 큰 소리로 말해보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1시간 이상 걸리거든요.

 

개인별로 원래 영어실력이 다르다보니 제가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는 30일 정도가 지난 후부터는 영어가 보다 잘 읽히고 잘 들렸고요.

50일이 지나니 TED 강연도 80% 정도는 이해가 되더라고요. 

 

정말 강추합니다! 제가 보수적으로 30회라고 했지만, 사실 50회.. 어떤 문장은 100회씩도 큰 목소리로 소리쳤답니다.

그 상황에서 실제로 얘기하는 외국인이 된 것 처럼요.

 

아래는 제가 앱을 소개하는 것을 화면녹화한 것인데요. 처음에 바로 녹화한 것이라 발음이 좋지 못한데도, 

너무 오래 녹화를 해서 버리기 아쉬워 그냥 올립니다! ^^

앱 구동 화면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