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케이 가방 김건희 여사 가방 정보

할리케이 가방 정보

대통령 내외

김건희 여사가 들고 있는 가방이 예사롭지 않다.

이 가방은 대구의 사회적 기업 중 하나인 '할리케이'에서 만든 것으로, 업사이클 제품에 해당한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폐자재와 같은 쓸모 없고 보통 버려지는 것들을 모아 새롭게 디자인해 예술적이고 환경적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다시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해외 순방길 김건희 여사의 가방 착용사진이 국민들에게 공개되면서, 할리케이에서 만드는 가방들은 때아닌 품절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회사 창립 이후 처음있는 전체 품절이라고 한다. 

 

 

김건희 여사는 이번 순방 뿐만 아니라 이전의 몇 차례의 순방에서도 옷은 바꿔 입어도 가방은 바꾸지 않고 계속 들었는데, 나는 이것이 김건희 여사의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즉, 할리케이의 가방들이 김건희 여사의 애정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할리케이가 국민들의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가방 : 비니 미니 토트백(Beanie Mini Tote Bag) 블랙 색상

비니 미니 토트백 블랙색상

모든 가방들이 품절된 상태라, 현재는 3월 예약 구매만이 가능한 상태이다.

위의 사진과 같이 비니 미니 토트백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김건희 여사가 애용하는 색깔은 블랙 색상이다.

가방의 세부 사진과 구성은 다음과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브라운 색깔이 마음에 드는 데, 다음에 국민적 관심이 좀 떨어지면 남편에게 부탁해 하나를 구입하고 싶다.

지금은 너무 치열해서 왠지 거리에 나가면 하루에 두세 명씩 같은 가방을 든 사람들과 마주칠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하하..

 

할리케이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https://harliek.com/

HARLIE K 할리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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